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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의 풍력발전소에 의한 피해

noon2dy 2007. 5. 1. 01:01
제목 | 미국 위스콘신주의 풍력발전소에 의한 피해
작성자 | 이승규(superman96) 추천 | 4 조회 | 159 작성일 | 2006.07.13
http://www.aweo.org/windlincoln.html




미국 Wisconsin주의 Kewaunee 지역 에서 풍력 발전소의 건설 후 발생한 문제점들을 조사한 내용입니다.







질문: 아래의 점들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칠 만한 문제가 됩니까?



ㄱ. 돌아가는 날개의 그림자



400m 안에 사는 주민= 33% 예

800m 안에 사는 주민= 41% 예



주민 들의 반응:

- 집 창문에 어떠한 커튼을 설치해도 돌아가는 그림자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없다

- 집에 있으면 두통이 생길 정도이다.

- 회전하는 그림자 때문에 풍력 발전소는 학교, 도로, 또는 사람들이 거주 하는 지역의 1.6km 안에 있으면 않된다.



신경과 의사이자 피츠버그 대학의 교수인 Dr. Jay Pettegrew 는 법정에서 이 회전하는 그림자가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보고 발작을 이르켜 사고를 낼 확률을 높인다고 증언했다.



ㄴ. TV 수신율



400m 안에 사는 주민= 33% 예

800m 안에 사는 주민= 37% 예



ㄷ. 점멸등



400m 안에 사는 주민= 9% 예

800m 안에 사는 주민= 15% 예



ㄹ. 소음



400m 안에 사는 주민= 44% 예

800m 안에 사는 주민= 52% 예



주민 들의 반응:

- 자갈과 돌이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 이곳은 너무도 조용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공장단지 한 가운데 같다. 모든 문과 창문을 닫아도 소리가 들린다.

- 일년 내내 잠을 자기 힘들 정도로 소리가 울린다.

- 가끔 3km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소음이 들린다.

- 야외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불가능 하다.



ㅁ. 기타 문제점 - 벼락



- 주민들은 풍력 발전소가 건설된 후 그 지역에 벼락이 떨어진 횟수가 잦아진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질문: 작년에 풍력 발전소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 적이 있습니까?



400m 안에 사는 주민= 67% 예

800m 안에 사는 주민= 35% 예



주민 들의 반응:

- 잠을 못 자서 의사에게 가서 수면약을 타 올 정도로 문제이다. 가끔 미칠 정도이다.

- 매일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두통이 있다.

- 이런 문제들이 장기적으로 우리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 중에는 전에 없었든 두통이 많이 생겼고 흘러 나오는 고압 전류도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런 문제들에 해답이 필요하다!

- 깬적은 없지만 잠이 잘 안온다.







질문: 풍력 발전소에서 얼만큼 떨어진 곳에서 땅을 사거나 집을 짓겠습니까?

(3km 안의 지경에 사는 주민들을 조사한 결과)



- 61%: 풍력 발전소의 800m 반경 안의 땅은 사지 않겠다.

- 41%: 최소한 3km 이상 떨어진 곳의 땅을 사거나 집을 짓겠다.

- 74%: 풍력 발전소의 400m 반경 안의 땅은 사지 않겠다.



조사중 아래의 반응도 있었다:

- 보기에 흉하다. 이곳의 땅은 다시는 사지 않겠다.

-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40km 이상 떨어진 곳을 택하겠다.

- 절대로 이런 땅은 원하지 않는다. 집이 팔리기만 하면 이곳에서 떠나고 싶다.

- 누가 백만불을 준다고 해도 이런 곳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





흠... 상당히 내용이 많고 기내요... 그럼 건너 뛰어서 우리에게 중요한 내용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부동산 가치:

풍력 발전소 건설 이후 2년 만에 부동산 가치가 하락했다.

- 발전소의 1.6km 반경 안의 땅은 26% 하락

- 발전소의 3km 반경 안의 땅은 18% 하락

- 수치로는 이렇게 나오지만 실제로 2년 동안 시장에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고있는 집들이 많다고 한다.





주변 농장에 끼치는 영향:

- 풍력 발전소에서 흘러 나오는 고압 전류가 주변 농장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 Srnka씨는 발전소 옆에 175마리의 소가 방목하는 약 백만평의 땅을 가지고 있다.

- 풍력 발전소의 건설 후 생산되는 우유가 줄고 소들이 암으로 죽는 현상이 늘었다.

- 전에는 한마리도 암으로 죽은 적이 없었던 농장에 발전소가 건설되고 난 첫 해에 8마리가 암으로 죽었다.

- 우물에서 판 물도 맛이 변했고, 따라서 소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110리터에서 70내지 80리터로 줄었다. 그리고 소들은 수분 부족으로 문제점들이 생겼다.

-



구체적으로 소들에게 아래의 문제점들이 생겼다.

- 버짐

- 옴

- 이

- 탈수증

- 돌연변이: 눈알이나 꼬리가 없이 태어나는 예

- 1,2주 동안 임신했다가 유산

- 코에서 흐르는 피 (어떤 소들은 코에서 흐르는 피가 멈추지 않아서 죽었다고 한다)

- 털 색깔의 변형

- 유방염

- 신장과 간의 문제점들



그리고 이러한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들이 소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었다.



주민들에게 생긴 문제점들:

- 불면증

- 설사

- 두통

- 잦아진 방뇨

- 한달에 4,5번 생기는 생리 현상

- 코피

- 불임증


이러한 부작용이 있는 풍력 발전시설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표방하는 유기농 단지에 들어선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유니슨과 제주도, 그리고 산자부는 다시 한번 사업의 실효성과 피해를 조사해서 다른 곳에 부지를 선정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