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영어공부 (tistory.com)
레몬쌤의 영어책을 읽고 나름 감동(?)을 받아 진행했던 나름의 영어공부.
2024년 올해 시작과 동시에 진행하였으나, 결국 역시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았음.
"1월중에 사전 단어 색칠 1,2 단계 완료, 2월 중에 사전 단어 쓰기 완료"가 계획이었지만 당연히(?) 지켜지지 않았음.
사실상 우리나라 일반 직장인 아저씨가 이 진도 그대로 따라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것임.
그렇지만, 이렇게 블로그 적는 이유는
오늘 사전 단어 색칠을 1단계, 2단계 나름 마무리 했기 때문에 어떠한 이정표를 남기기 위해서임.
남들이 볼땐 별거 아니겠지만, 2000페이지가 넘는 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번을 본다는건 사실 힘든 일이었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1월 사전 단어 색칠하기, 2월 사전 단어쓰기"가 계획이었지만,
1월, 2월 3월 첫째주까지 단어 색칠하기가 진행되었고, 날짜를 보니 특히 1월 말에서 2월 중순까지는 거의 놀았음...
이때 설날 연휴가 있었고, 그 뒤로 회사 저녁 약속 등등 있어서 한동안 책을 안봤더니,
책보는게 점점 힘들어져갔음.
역시 습관을 들여놔야. 루틴을 만들어 놔야 일이 진행이 됨.
지금 하는것이 단순히 "영어 공부"가 아니라 내 생활 습관을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제 다음은 사전 단어 1번, 4번 쓰기 진행 예정이다.
아마 다이소 5000원짜리 스프링 노트가 170장이니.. 약 3~4권 정도 쓸 것 같음.
다음에 블로그 올릴 때는 이 단어 쓰기를 다 완료 했을 때 일 것임.
얼렁 속도 올리고 습관을 들이고, 차분하게 진행해봅시다.
● 나중에 진행할 영문 소설읽기와 문법 문제집 풀기용으로 책도 미리 사 놨음. ^^
계획과 준비는 잘 하는데, 꾸준히 진행은 하기 힘듭니다. 다들 그런지?...
굳이 새책은 필요 없을것 같고, 영어 원서도 비싸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함.
다니엘 스틸과 시드니 셀던 책들 총 2~30권 정도 읽어라고 되어있지만.
아마 다 못읽을 것이라 확신하여,
각각 작가별 처음 읽을 책 1권씩 만 사고, 영문법 풀 문제집 3권과, 무료 택배 금액 맞춤용 추가 구매 책들... 총 금액 45,600원 들었음.
꾸준히 진행 하고, 다음 단계에서 다시 블로그에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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