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야기 : 김태희와 사꾸라 정신 [7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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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김태희가 나온 광고가 일본의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한 장면이 같은 걸 가지고 표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반론이 있었지만 분위기가 의혹을 살 만했다는 것은 부인하기가 어려울 것같다. 만일 표절이라면 일본회사와 법적으로 정리하면 되지만 일본 문화를 쉽게 모방하려는 정신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비교적 단순한 문제이지만 더욱 복잡하고 내밀한 문제가 김태희 광고에 나온다. 풍력발전과 관련한 광고인데 풍력발전기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풍력발전기는 우리들 마음속에 네델란드 풍차와 연결되어 동경의 대상이고 동키호테의 풍차처럼 문학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이것을 기반으로 광고에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최근에 주식회사 유니슨에서 백두대간의 대관령에 49기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표면적으로 모든 언론이 칭찬 일색이고 국민들도 좋은 이미지로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상세하게 살펴보면 독도보다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강원풍력발전을 지원하는 회사는 마루베니라는 일본회사이다. 왜 이 회사는 풍력발전에 투자를 하였을까? 이 문제는 일본의 풍력발전의 상황과 연결된다. 참고로 일본의 풍력발전은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서구의 나라에 비하여 별로 없다. 문제는 풍력발전이 설치된 장소이다. 최근에 일제가 박은 혈침 제거에 나서고 있는 소윤하씨에 의하면 일본놈이 우리나라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365개의 비수를 박아놓았다고 한다. 많이 제거하였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런 노력을 비웃기나 하듯이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되는 대관령에 100m가 넘는 풍력쇠말뚝으로 송곳처럼 무자비하게 찔러놓았다. 유니슨이라는 회사는 의혹이 많다. 7월까지 사외이사를 지낸 사람이 현재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라고 한다. 이 자는 이완용의 후손이라고 알려진 친일학자 이병도의 손자라고 한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총장이 될 수 있었는지 상당히 아이러니다. 친일파의 후손의 영향과 일본자금으로 백두대간 대관령에 혈침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송곳을 박은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은 우리나라가 잘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집요함을 보이고 있다. 이상의 사실에서 다음과 같은 의혹이 일어남을 주체할 수 없다. 1. 유니슨은 왜 하필이면 백두대간을 택하여 풍력쇠말뚝을 박았는가? 2. 쇠말뚝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어떤 의도로 풍력쇠말뚝을 방치하였는가? 3. 마루베니 회사는 일본에 별로 없는 풍력쇠말뚝을 왜 아름답고 민족정기가 넘치는 곳에 꽂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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